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모한 도전 (문단 편집) === 기본적인 구성 === 훈련이나 도전과제에서는 2인 1조를 이루어 총 3팀이 경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도전과제나 훈련 내용에 따라서는 개인 종목도 있고, 6인 전원이 참가하는 종목도 있었다. 도전을 수행할 때 멤버 중에서 가장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우대받았고, 특히 맨 마지막에 도전하는 팀/멤버는 곧잘 '[[에이스]]'라는 칭호로 불렸다.[* 주로 에이스로 꼽히던 건 힘센 정형돈과 젊은 피 노홍철이었고, 속도가 중요한 특집에서는 이켠도 에이스를 종종 차지했다. 그리고 게스트들이 가장 많이 에이스로 불렸다.] 재미있는 건 어느 한 팀이 성공하면 곧바로 끝나는 게 규칙이다. 그래서 승부의 결과는 언제나 제멋대로 흘러가곤 했다. 에이스라고 띄워준 인물이 실패해도 진행을 맡은 유재석이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OOO은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라면서 반전멘트를 치고 다른 참가자들은 '콩~ 그레~ 츄~ 레이~ 션(Congratulation)!' 하고 노래부르며 춤춘다. 이때 사용되는 음악은 클리프 리처드의 콩크레츄레이션(Congraturation) 일종의 현실도피... 그러고 나서 바로 다음 대기자가 나와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수행을 하기 전에 개인실력을 알아본다거나 모의 훈련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연습을 하는데,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이거 왜 하는 거예요?" 라며 의구심을 가진다. 실제 누가 봐도 미션에 별 도움안될 것 같은 황당하기 그지 없는 연습을 한다. 물론 그 이유는 웃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습하다가 웃긴 장면이 나오면 그때부터 다들 몰려들어 연습을 내팽개친다. 차승원 도전 때 나온 노홍철의 [[트래쉬 토크|수다폭탄]]이나 정준하의 [[정준하/콘셉트#s-3|12초 우동흡입]] 등. 무모한 도전은 저예산으로 제작된 데다 슬랩스틱 코미디를 메인으로 밀었기에 동시간대 타방송과 비교하면 시청률이 높지 않았다.[* 이것은 정규가 아닌 서브 프로그램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해석도 있으며, 그 시간대 시청률 치고 낮은 건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무엇보다 동시간대 SBS에서 [[강호동]]이 진행하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가 너무나 강한 상대라 아무리 무모한 도전이 노력해도 이기기 힘든 상대였다. 그렇다고 6시 30분 혹은 7시부터의 시간대에도 [[스펀지(KBS)|스펀지]]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이 시간대에도 이기기는 힘들었다.] 본방이라 할 수 있는 '토요일'이 '강력추천 토요일'로 이름을 바꾸며 개편에 들어갔고, 기존에 있던 코너 중 무한도전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전부 종영된다. 이 분위기에 편승하여 무모한 도전도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했고, [[무리한 도전]]으로 이름을 바꾸고 계속 진행하게 된다. 총집편 2번을 빼고 모두 25번의 대결을 한 결과는 4승 21패. 처참한 전적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개편 후의 무리한 도전 코너에서는 5전 전패다.[* 전적을 살펴보면 게스트의 활약이 컸다. 고정 멤버들의 공이 명확했다고 볼 수 있는 미션은 차모르족과의 밀어내기 시합 정도고, 그 외 나머지는 게스트를 포함한 1~2인의 하드캐리였다. (개헤엄 편의 은지원, 팔씨름 편의 정형돈과 공형진, 개썰매 편의 이켠과 김종국 등)] 자세히 보면 기계나 차량하고 대결했을 때는 한번도 못 이겼고, 사람이나 동물과 대결했을 때 그나마 승리를 챙겼다.[* 기계와 대결했을 때 가장 선전했던 방영분으로 6회 탈수기 vs 인간 편이 있으며 이 회차에서 기계하고 대결했을 때 단 '''0.01G''' 차이로 석패했다. 8회 기계세차 vs 인간세차 편과 17회 컨베이어 벨트 vs 연탄나르기 편, 25회 롤러코스터에서 립스틱 바르기 편도 석패한 편으로 꼽힌다.] 미방영분으로 타조와의 달리기 시합에서 한번 이기기는 했는데 타조가 중간에 달리다가 멈추는 바람에 허무하게 이겨버려서 이 방영분은 1기 하이라이트에 짤막하게 방영되었다.[* 표영호, 박명수가 있던 걸로 봐서 ep04~07 사이에 있던 대결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시기 나레이션은 [[시영준]]이 맡았었다. --[[뿌뿌뽕|무도의 나레이션을 책임진다!]]-- 이후 무한도전으로 단독 편성된 이후에도 가끔 시영준의 나레이션이 등장하곤 했다. 도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하는데 경품은 매번 자양강장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